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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시세 전망
- 금 1돈 단위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돈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주식이나 비트코인, 부동산 같은 자산이 폭등하기 시작했죠.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금도 그런 자산 중 하나인데요. 현금(달러 등등)이 시장에 많이 풀리면서 금도 가격이 올라가게 되었죠.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 중 하나인데요. 전문가들은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경우 위험을 햇지하기 위해 금이나 달러같은 안전자산도 포트폴리오 구성에 넣습니다. 저같은 경우 금하면 생각나는 시절이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IMF 입니다. 국가부도 사태로 인해 국민들 모두가 힘들었고 금모으기 운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금은 어떻게 될까요?
금 시세 전망
금 시세 및 구매는 윈골드 금거래 플랫폼 이용하는방법이 있고, '한국금거래소'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2022년 10월 18일 기준 라인업에 대한 내용이구요.
사이트 '금시세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살때 / 내가 팔때 3.75g 기준으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사는 경우 10월 11일에는 331,000 이었는데, 10월 18일에는 327,500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팔때는 295,500 으로 변동이 없다는 점 확인해주세요.
3가지 금 시세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순금 / 18k / 14k 입니다. 당연히 14k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이구요.
다음 그래프는 금 전체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금(달러)가 시장에 풀려있는 상태라서 그런지 최고점 상태로 볼 수도 있지만, 22년 3월 대비 다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유에는 금리가 높은 국채 또는 강달러 등으로 현금이 몰리면서 금가격이 떨어진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금은 비트코인과 비교되고 있기도 하죠.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금 가격은 횡보를 하거나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변동성이 심한 비트코인과 비교한다는게 이상하기도 하네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전쟁, 인플레이션 시대 햇지 대상으로 금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은 충분했지만 위에서 언급한 요건 (국채 수익률, 강달러)으로 인해 금 가격상승이 부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 1돈 단위
돈(錢)은 금이나 한약재, 돌반지 등 무게를 측정하는 경우 사용하는 단위입니다.
푼(分) 단위의 10배, 냥(兩) 단위의 10분의 1 입니다.
1푼 = 0.375g
1돈 = 약 3.75g
1냥 = 약 37.5g
오늘 포스팅에서 금과 관련해서 생각해 보면 1돈은 금 3.75g 입니다. 한국금거래소 시세를 보면 순금을 살때 1돈(3.75g)에 327,500원 이었죠. 단위가 1돈(3.75g)으로 표기되어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상 금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