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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듣기좋은 발라드노래 모음

    어릴적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토이, 신승훈, 김연우, 변진섭, 신해철, 이승철, 이선희 등등 발라드 가수를 좋아했는데요. 여전히 리메이크곡이 나오기도 하고 원곡을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가사도 요새 노래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것 같구요. 특히, 토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특유의 찌질한 남자들의 감성(?) 이라고 해야될까요. 제 얘기를 하는것 같기도 해서 뭉클할때도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할 수 있었던 20대로 돌아갈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과거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들었던 80,90년대 발라드 노래를 가져와봤어요. 지금도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듣기좋은 발라드노래 모음

    8090 발라드 노래

    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로 이승철과 이승환을 꼽고싶습니다. 이씨들은 다들 노래를 잘하는걸까요? 특히, 이승철의 고음은 듣기 불편하지 않고 가볍게 올리는 느낌이죠. 이승환도 특유의 미성이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죠. 애절하게 부르는 느낌이 좋은 가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ChdNwStnY0

     

     

    90년대 발라드 모음

    90년대 부터는 아이돌 가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색지대, GOD, 김건모, 씨야, 양파, 린 등등. 그룹가수가 대세였던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여자가수들의 노래가 좋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뱅크의 가질 수 없는너는 노래방 18번 곡으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도 하고 드라마 OST로 재탄생한 곡인데요. 옛 첫사랑이 생각나는 곡 입니다. 친구가 올라가지 못하는 목소리로 노래방에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전람회 취중진담이나 부활의 사랑할수록, 임창전 소주한잔, 버즈 겁쟁이 , 빅마마 체념, 임재범 너를위해 등등 주옥 같은 명곡이 많습니다. 버즈노래를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발라드모음

     

    90년대 보다 잔잔하고 감성이 진했던 80년대 노래는 덜 다듬어 진 것 같지만 가슴을 후벼파는게 있는 것 같아요. 담백한 느낌이 드는 곡들이 많고 노래방에서 부를때 좀 더 쉬운 곡들이죠. 

     

    다음 하단 유튜브는 끊김없이 쭉 들으실 수 있는 발라드모음 입니다.

     

    끊김없이 들을 수 있는 발라드모음

    이상 80,90을 대표하는 발라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쉽게 들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